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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 워크숍 점심, 이번엔 메뉴 갈등 없이 정해봤어요

20명 이상 단체 점심, 예약부터 메뉴까지 실수 없이 진행하는 법

2026년 7월·7분 읽기

팀 워크숍이나 MT에서 20명 넘는 인원의 점심을 준비하다 보면, 취향도 예산도 제각각이라 메뉴 하나 정하는 데도 시간이 꽤 걸려요. 준비 시점별로 체크리스트를 정리했어요.

최소 2주 전에 확정해야 하는 것들

인원부터 확정해야 하는데, 이때 당일 변동 가능성(휴가, 갑작스러운 불참)까지 감안해서 여유 있게 예약 인원을 잡는 게 좋아요. 1인당 예산도 이 시점에 미리 정해두면 이후 식당 후보를 추릴 때 기준이 명확해져요. 후보 식당은 최소 3곳 정도 골라두고, 알레르기나 채식 같은 특이 식이 제한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도 이때 미리 파악해두는 게 나중에 곤란한 상황을 막아줘요.

최소 1주 전에 마무리해야 하는 것들

식당 예약은 늦어도 일주일 전에는 확정하는 게 안전해요. 특히 20명 이상 단체는 예약 없이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흔하거든요. 메뉴를 사전에 통일할지, 뷔페처럼 각자 고르는 방식으로 갈지도 이 시점에 정해두고, 이동 수단(단체 버스, 각자 이동)도 함께 계획해두면 당일 혼선이 줄어들어요.

당일 챙겨야 할 것들

당일 아침에는 예약을 한 번 더 재확인하는 게 좋아요. 특히 인원이 많을수록 식당 측 착오 가능성도 커지거든요. 도착 시간을 통일해서 흩어지지 않게 하고, 계산 방식(법인카드, N분의 1, 회사 지원 등)을 미리 공지해두면 식사 후 어수선해지는 걸 막을 수 있어요.

단체 점심에 잘 맞는 메뉴 유형

뷔페는 갈등이 가장 적은 선택이에요. 각자 원하는 걸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취향 차이로 인한 불만이 거의 없어요. 다만 예산이 다른 메뉴보다 높게 잡히는 경우가 많으니 예산 확정 단계에서 미리 확인해야 해요.

고기 구이는 단체 회식의 클래식이에요. 삼겹살·갈비류는 호불호가 적고, 다 같이 구워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가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팀 친목 목적에도 잘 맞아요.

코스 한식은 격식 있는 자리에 어울려요. 임원이나 외부 손님을 모시는 자리라면 코스 한식이 무난하고, 알레르기·채식 등 특이 식이 제한도 사전에 요청하면 조율이 수월한 편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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