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후 2시쯤 되면 눈이 절로 감기는 경험 다들 있죠. 저도 그냥 원래 오후에는 졸린 거라고 생각했는데, 점심 메뉴를 바꿨더니 진짜로 달라지더라고요.
점심 먹고 왜 졸린 거냐면
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빠르게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갔다가 내려와요. 이 혈당 롤러코스터가 졸음이랑 피로감을 만들어내는 거더라고요.
그리고 위장이 음식 소화하는 데 혈류랑 에너지를 많이 쓰면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줄어들어요. 과식하고 나면 머릿속이 더 무거운 게 이런 이유래요.
점심 메뉴별로 GI가 다르다는 거
GI가 낮을수록 혈당이 천천히 오르고 에너지가 일정하게 공급돼요.
흰쌀밥은 GI가 72 정도라 먹고 나면 혈당이 금방 올라갔다 내려와요. 떡볶이도 68 정도로 꽤 높고, 밀가루 면 계열 국수도 65~70 범위예요.
반면 현미밥은 55, 잡곡밥은 45 정도로 훨씬 낮아요. 콩밥이나 보리밥도 혈당 상승이 느린 편이에요.
샐러드에 단백질 올려먹는 조합은 35 이하로 오후 집중력에 제일 좋다고 하더라고요.
오후 버티는 한식 조합
잡곡밥 + 된장찌개 + 나물 반찬
제일 추천하는 조합이에요. 잡곡밥으로 혈당 상승을 늦추고, 된장찌개 두부에서 단백질 충전, 나물 반찬으로 식이섬유까지 채우는 구조예요. 먹고 나서 가볍고 속이 편해서 오후 회의 있을 때 특히 좋더라고요.
현미밥 + 제육볶음 + 시금치나물
단백질을 좀 더 챙기고 싶을 때 이 조합이에요. 돼지고기에서 단백질 충분히 가져가고, 시금치에서 철분이랑 엽산도 챙길 수 있어요. 제육볶음 양은 적당히 해야 밥이랑 비율이 맞아요.
보리밥 + 청국장 + 열무김치
발효 식품 조합이에요. 청국장이랑 열무김치에 유산균이 풍부하고, 보리의 베타글루칸이 소화를 천천히 시켜줘서 포만감이 오래 가더라고요.
오후 집중력에 좋은 영양소
등푸른 생선인 고등어나 삼치에 오메가3가 풍부한데, 뇌 기능이랑 집중력에 좋다고 해요. 주 2~3회 생선구이 정식 먹는 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더라고요.
두부나 콩류에 있는 성분이 도파민 원료가 된다고 하는데, 집중력이랑 동기부여에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이에요. 점심에 순두부찌개나 두부조림 같은 걸 챙겨먹으면 좋은 이유이기도 하고요.
오메추로 집중력 점심 찾기
이렇게 말해보세요:
먹고 나서 속이 편하고 오후에 버틸 수 있는 식당 위주로 추천해주더라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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